안녕하세요! 자연을 담은 건강한 집밥과 우리 전통의 맛을 전하는 하하공주입니다.
오늘은 봄철만 되면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 바로 돌나물을 활용한 해독주스 레시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심하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 간편하게 건강 챙기기에는 해독주스만 한 게 없습니다. 특히 돌나물은 그 자체로도 건강에 뛰어난 효능이 있지만, 요구르트와 함께 갈아 마시면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돌나물, 봄철 최고의 보약!
봄나물 중에서도 바위틈, 밭도랑, 들녘 등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돌나물. 초록빛이 싱그러운 이 나물은 겉보기엔 작고 평범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정말 유익한 식재료입니다. 실제로 돌나물은 칼슘이 우유의 2배 이상 들어 있어 자녀들의 뼈 건강에 탁월하고, 특히 갱년기 여성들에게도 아주 좋은 식재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몸속 노폐물 배출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이런 기능 덕분에 ‘그린 해독주스’로 불릴 만큼 건강주스 재료로도 인기가 있습니다.
돌나물 주스 레시피! 이렇게 만들어요!
먼저 들이나 마트에서 구한 돌나물을 깨끗하게 여러 번 씻어주세요. 흙이나 이물질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손질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다음, 믹서기에 돌나물 한 줌(약 65g)과 요구르트 4개를 넣고 곱게 갈아주세요.
요구르트 대신 사과주스나 우유를 대신 사용해도 좋습니다. 상큼한 맛과 고소한 맛 중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시면 됩니다.
완성된 주스는 은은한 초록빛을 띠며 초록색의 주스는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고 시원해 보입니다.
돌나물 보관 방법은 깨끗하게 씻어서 소분 후 냉동 보관해 두면 편하게 꺼내 마실 수 있습니다.
아침 공복에 마시면 좋습니다!
돌나물 주스는 아침 공복에 마시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잠자는 동안 정체되었던 장을 자극해주고, 몸 안의 노폐물 배출을 촉진시켜 줍니다. 돌나물 주스는 하루의 시작을 활기차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겁니다.
피곤하거나 속이 더부룩할 때 수시로 한 잔 드셔보세요. 자연이 주는 해독 효능을 몸속 깊이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돌나물 이름은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돌나물은 지역에 따라 돈나물, 돌나물이라고도 불리는데, 정확한 명칭은 '돌나물'입니다.
생김새는 수줍은 듯 축 늘어졌지만 그 안에 담긴 영양은 정말 효능이 뛰어나답니다.
이렇게 한 잔의 해독 주스만으로도 자연의 건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마무리하며
오늘 소개해드린 돌나물 주스는 봄철에 딱 맞는 해독주스이자 건강주스입니다.
우유보다 풍부한 칼슘, 노폐물 배출 효과, 간편한 조리법까지!
매일 하루 한 잔으로 몸의 밸런스를 잡아줄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여러분도 직접 만들어보시고 건강한 하루 시작해 보세요!
혹시 돌나물 주스 외에 궁금한 해독주스 레시피 있으신가요?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